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오세티야 전쟁 (문단 편집) === 부정론 === 하지만 전후 조지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격하게 일어났고 야당과 정부 간에 충돌이 심해졌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반드시 위의 경우처럼 긍정적인 점만 생각해 볼 수는 없다. 게다가 [[2013년]] 5월 치러진 총선에서 야당이었던 친러시아 정당 '그루지야의 꿈'이 승리한 데 이어, 10월에 치러진 대선에서 '그루지야의 꿈' 소속 마르그벨라시빌리가 당선되었다. 과거 소련 위성국들도 친러파로 돌아선 상황에서, 조지아도 다시 친러파로 돌아설 확률이 높아졌다. 2013년부터는 [[이원집정부제]]를 실시할 것이라 하며, 이바시빌리시가 선거에서 이기긴 했지만 첫 방문국은 [[미국]]이 될 것이라 한다. 또한 [[벨라루스]]의 [[알략산드르 루카셴카|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조지아가 다시 CIS에 들 수 있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한 말에 "신중치 못한 발언이다."이라고 일축했다. 반드시 친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 노릇. 다음 행보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 그런데 [[조지아/경제]]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조지아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바로 [[러시아]]이다. 그만큼 러시아가 싫어도 경제적으로 러시아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상 조지아가 강력한 반러 국가로 버틸 수는 없는 상황이다. 친서방 성향의 러시아의 남오세티야에 대한 개입을 비판하며 인정하지 않는 반러 성향의 야당조차도 사카슈빌리를 매우 싫어하며 무능함을 비판한다.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등 야권 정치인들조차도 러시아의 책임과 함께 조지아(정확히는 당시 정권을 잡은 사카슈빌리 정부)의 책임도 언급하며 당시 정권을 거머쥔 [[미헤일 사카슈빌리]]를 성토했을 정도. 실제로 러시아를 자주 도발해대서 사카슈빌리는 서방 세계에게도 ‘통제 불능 인물’로 찍힌 상태였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3258223|#]] [[살로메 주라비슈빌리]]는 대통령이 된 후에 러시아 제재 동참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왜 러시아 제재 동참을 안 하냐고 의회에게 닦달할 정도인데[* 조지아는 내각책임제라서 총리가 운영 실권을 쥐고 있다. 결국 화가 난 여당에서 주라비슈빌리의 러시아 제재 동참 촉구에 대해 또 불구덩이에 조지아를 밀어넣을 거냐며 반발했다.] 이런 인물도 남오세티야 전쟁에서만큼은 조지아의 책임을 일부 시인할 정도였다. 결국 사카슈빌리가 얼마나 무책임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은 부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로 튀어서 [[오데사]] 주지사가 되었다.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가 대학 시절 친구였다. 아니나 다를까 사카슈빌리는 현재 조지아에서 매국노, 파시스트 등등 온갖 욕을 들어먹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